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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가 심상치가 않네요ㅠㅠ. 주변에서도 걸렸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 더운여름이지만 다시 마스크를 꺼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엔데믹으로 인해 위기 단계가 하향조정 되어 있어서 요즘은 코로나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확인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금 추세라면 8월 셋째 주에서 넷째 주쯤 절정일 거가로 예상하고 있더라고요.
곧 개학도 하는데 걱정입니다.
출근, 등원 등등 격리 문제도 같이 알아보시죠!
코로나 19에 걸렸는지 확인하는 방법
대략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코로나 일 확률이 높습니다.
- 목이 가렵다
- 목이 건조하다
- 마른 기침이 나온다
- 열이 높다
- 호흡이 곤란하다
- 후각과 미각이 상실되었다.
요즘 코로나 증상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코로나19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였는데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는 KP3가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변이가 면역회피 능력이 있어서 요즘 유행을 좀 더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더라고요.
여름이라 단순감기, 냉방병 등과 헷갈리 수 있을 거 같은데 정리된 증상을 보시면서 확인해보세요!
요즘 코로나는 감염 후 3 일째 부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1단계 증상 (바이러스성)
- 몸의 통증
- 눈의 통증
- 두통
- 구토
- 설사
- 콧물 또는 코막힘
- 기운없음
- 눈의 충혈감
- 열감, 열이나는 느낌
- 인후통
3일째 부터 서서히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니 날 수를 잘 세어보세요.
열이 나기 전에 얼른 증상을 완화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대처 방법: 정수된 물을 많이 마셔서 목의 건조함을 없애고, 폐를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2단계 증상 (4~8일 염증성 증상)
- 미각 또는 후각 상실
- 신체 피곤함
- 흉통
- 가슴의 압박감
- 신장부위 허리 통증
- 피로와 숨가뿜(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숨이차고 피곤함)
코로나19는 산소를 결합해서 혈액의 질이 나빠지고 산소도 적어집니다.
그래서 수분과 비타민C의 복용이 중요합니다.
3단계 증상(9~14일 회복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단계가 옵니다.
코로나 걸렸을 때 정말 아팠습니다.. 증상이 시작되면 빠르게 치료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에 대한 현재 지침
현재 질병관리처에 나온 지침을 보면 기존의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5일 격리 권장 기준이 "기침, 발열, 두통 등의 주요 증상이 없는 경우"에서 "주요 증상이 개선된 후 24시간까지 격리 권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단, 중증 증상이 있는 환자나 면역 저하자의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학교나 병원 출입 제한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인플루엔자 기준과 유사).
검사 및 치료 비용 지원 축소
검사 및 입원 치료 비용을 포함한 개인 부담 비용에 대한 정부의 임시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증상이 있는 환자 중 경구 치료 대상자 등 일부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지원이 계속 제공됩니다.
코로나19 격리 입원 치료 비용에 대한 정부 지원은 없지만, 국민건강보험 적용은 계속 유지됩니다.
치료 지원 체계 재편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무료 지원이 종료되며, 일부 본인 부담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만, 의료급여 대상자 및 본인 부담금 경감 대상자는 계속해서 무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리
엔데믹으로 독감과 같은 4급 감염병으로 등급이 낮아져 원칙적으로는 확진되더라도 정상출근을 해야합니다.
자가격리 등에 대해선 전과 같이 강제적인과 제도적인 규제로는 사회적 수용력이 떨어진다고 보고있더라고요.
격리에 대해선 개인과 조직이 감염된 사람들을 보호하고 고위험군들을 보호하는 현명한 대처를 해야된다고 하는데..
격리에 대한 사회적 지침은 없으니 회사다니시는 분들은 소중한 연차를 사용하실 거 같아요.
기업과 개인이 모두에게 부담이 없는 제도가 마련되면 좋겠네요.
코로나 검사 비용
정부와 건강보험의 코로나19 검사 및 치료에 대한 지원이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고위험군을 제외한 일반 국민은 신속항원검사(RAT)나 유전자 증폭검사(PCR)를 받을 때 본인 부담으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신속항원검사의 비용은 약 20,000원에서 50,000원, PCR 검사는 약 60,000원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일반 환자에 대한 입원 치료 비용 지원도 중단됩니다
코로나19 예방 방법
- 최소한 수면을 7~8시간 하기
- 15~20분 햇볕 쬐기
- 하루에 1.5 리터의 물을 마시기
- 음식을 뜨겁게 끓여서 먹기
어찌보면 가장 기본적인 상식일 수 있으나 가장 못 지키는 행동인 거 같네요.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길러야겠습니다.
코로나19에 도움될 음식
코로나 바이러스의 PH 범위가 5.5~ 8.5 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한 알카리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해요.
- 바나나, 녹색레몬 9.9 PH
- 노란색 레몬 8.2 PH
- 아보카도 15.6 PH
- 마늘 13.2 PH
- 망고 8.7 PH
- 귤 8.5 PH
- 파인애플 12.7 PH
- 오렌지 9.2 PH
- 물냉이 22.7 PH
보건 시스템이 불안전한 상황이라 코로나에 걸려도 종합병원에 갈 엄두가 나지 않을 거 같아요. 상급병원은 겨우 버티고 있는 느낌인데 의료재난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나와 가족을 위해 미리 대비해 놓으셔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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